A pet peeve, pet aversion, or pet hate is a minor annoyance that an individual finds particularly irritating to them, to a greater degree than would be expected based on the experience of others.
별거 아닌데 그 사람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것.
진짜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은근 좀 짜증나게 하는것들이 있다. 나도 하나 얘기할게 있는데.....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에서 '아니 어떻게 이런 질문을 올리지' 하는 어이없는 글들이 있다. 이런걸 보면 좀 짜증이 나는데
예를 들면 "오늘 버나비 코스트코 열었나요?" "00 전공 캐나다에서 어때요?" "한달 뒤 캐나다 입국인데 짐을 언제 부터 싸죠?" "00 샀는데 환불 되나요?" "숏패딩 vs 롱패딩"
검색하면 운영시간 다 나오고 궁금한게 있음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지 이걸 왜 카페에 와서 물어보는지 신기하면서도 저런것도 못 물어보면 어떻게 여기서 살지?제발 구글링좀 해보고 질문했음 좋겠다. 심지어 카페 내에서 한번이라도 검색해보고 올렸으면 좋겠다. 똑같은 질문이 엄청 많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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