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짝꿍의 생일이 6월이다. 올해 무슨 선물을 해줄까 하다가 얼마전부터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해 자꾸 얘기하면서 갖고 싶어하는 눈치길래 사주게 되었다. 플스5가 계속 구하기가 힘들어서, 카운터에 직접가서 물어봐야만 재고가 있는지 확인해주는데 우연히 간 몰에서 짝꿍이 물어봤는데 있다길래 일하고 있는 나에게 바로 전화가 왔다. 보통은 재고가 없어서 못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연히 재고를 발견한것이다. 그래서 내가 사라고 한다음 따로 돈을 보내줬다. 가게에 재고 있을때 바로 사야해서 어쩔수 없이 본인선물 본인이 구매함ㅋㅋ 상황이 그렇다 보니 깜짝 선물 증정식이 없어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행복해하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온라인으로 게임을 다운만 받는 digital 버전과 게임 cd들어가는 버전이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