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심리 스릴러 소설 The silent patient 라는 책이다. 아주아주 재밌게 읽은, 강추하는 소설이다. 소설 뒷분에 약간의 반전도 가미되어 있다. ㅎㅎ 대충의 줄거리는...남편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부인 Alicia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지만 정신병에 의한 살인이라는 판정을 받고 현재 정신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앨리샤는 남편 (Gabriel) 을 살해한 그 날 이후 법정에서 그리고 병원에서 단 한마디로 말을 하지 않는다. 약 6년동안 전혀 말을 하지 않는다. 사이코 therapist 인 정신과 의사 Theo는 앨리샤를 치료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앨리샤가 입원한 정신병원으로 취업을 한다. 어떠한 의사도 그녀가 말을 하게 만들지 못했는데 Theo는 앨리샤에 어떤 사람인지, 주변 인물들을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