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errr

  • 홈
  • 태그
  • 방명록

식물 스위스치즈 1

Swiss Cheese 스위스 치즈

울 엄마는 식물을 참 좋아하신다. 내가 어렸을 적부터 베란다에 각종 식물들을 키워오셨다. 겨울이 되면 베란다에 있는 식물이 얼을 까 봐 집 안으로 들이시기도 하고 분갈이도 하시고 혹시라도 해충에 오염되면 잎사귀를 하나하나 닦아주며 많은 애정을 쏟으셨다. 그에 반에 나는 식물을 왜 사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인이었다. 그냥 봐도 감흥이 없고 그렇다 보니 물을 준다거나 특별히 애정 있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런 내가 참 신기하게도 요즘은 식물이나 꽃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왜그러지? 진짜 나도 나를 모르겠다. 가드닝에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남친이 마당에 키우는 방물 토마토에 어떻게 자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늘은 내가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Swiss Cheese라는 식물을 마켓에서 사 왔다. 잎사귀에서 보..

캐나다 일상 2021.08.09
1
더보기
프로필사진

캐나다에서 살아가는 이민 1세대 직딩의 일상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95)
    • 캐나다 일상 (33)
    • 이런저런 생각 (35)
      • 캐나다 (20)
      • 시사 (3)
      • 국제연애 (10)
    • 리뷰 (23)
      • 모든것 (9)
      • 도서 (7)
      • 치아교정 (6)

Tag

영어 원서 추천, 한국드라마, 바베큐그릴, 원서읽기, Harlan Coben, 벤쿠버, 캐나다일상, 국제연애, 영어원서, 캐나다남친, 캐나다치아교정, 크리스마스트리, 캐나다이민, 캐나다직장인, 원서추천, 한국 국적 포기 예정자, 벤쿠버직장인, 치아교정, 30대치아교정, 벤쿠버치아교정,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